203년도 10월에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새별프렌즈다녀왔습니다. 아침시간, 바람이 불어 쌀쌀했습니다. 제주도는 역시 바람! 그래도 자연에서,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새별오름 덕분에 분위기가 더 좋았고 핑크뮬리가 한창이여서 멀리서 핑크뮬리 감상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새별오름을 감상하며 사랑스러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털도 쓰담쓰담~ 먹이주기체험도 하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. 다양한 동물들 중에서 단연 으뜸은 알파카! 소개하는 것처럼 보드러운 털이 매력적이었고 순해서 털을 쓰다듬어도 위험하지않습니다.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생김새가 다르고 매력이 달랐습니다. 검은 얼굴의 스위스 블랙노즈 양도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. 하얀 털에 검정이 포인트! 스위스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..